최선주 큐레이터는 기술과 인간 사이의 관계와 그로 인한 사회적 현상에 주목하며 활동해왔다. 새로운 기술이 예술 개념을 어떻게 바꾸는지 관심을 두고 인공지능 창작물의 예술적 가능성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였으며 미디어의 이면을 탐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코리아나미술관 *c-lab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아이돌로직 신드롬』(2021, 공저), 『특이점의 예술』(2019) 등이 있다.
오프닝: 2019년 12월 04일(수) 오후6시
작가와의 대화: 2019년 12월 07일(토) 오후 2시~ 오후5시
참여작가: midiDICE, 남진우, 박지혜, 신창용, 안가영, 은유영, 함준서
기획: 윤제원
장소: 대안공간 루프
주최/주관: 대안공간 루프
후원: 대안공간 루프, 서울문화재단
대안공간 루프에서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가상공간과 게임 세계를 다룬 전시 < 기억장치-Virt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