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기술기반 창작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해 온 서울문화재단의 <다빈치 크리에이티브>가 올해부터는 <융합예술 플랫폼 Unfold X>로 사업방향을 확장∙개편되어 진행됩니다.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Xhibition 2010-2020>을 통해 다빈치 크리에이티브에서 보여주었던 국내 융합예술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전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니 관람 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전시는 예술과 기술의 관계를 ‘X’값으로 새롭게 설정하고, 지난 10년(ex)의 여정으로부터 새로운 예술과 기술의 관계(X)속에서 만들어지는 융합을 세 개의 키워드로 펼칩니다.
정의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을 탐구(explore)하고 감각을 확장하며(expand) 구체적인 예술적 경험(experience)을 선사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Unfold X가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융합예술의 신주소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전시제목 | Unfold Xhibition 2010-2020
전시장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전시날짜 | 2020. 10. 10 – 2020. 10. 20
참여작가 | 권병준, 박승순, 오주영, 팀보이드, 신승백, 김용훈, 이재형, 강이연, 양민하
주최 | 서울문화재단
Unfold X 홈페이지 | https://unfoldx.org/
조성현 | 앨리스온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