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경기창조문화허브에서 진행되는 크리에이티브 토크 세미나 <미디어아트 – 산업의 지형도 그리기>의
다섯번째 자리가 7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발표자와 활동에 대한 소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시간 | 프로그램 |
14:00 – 15:30 | 테크노에틱 인문학전공의 의미와 비전 (박해천, 동양대학교 테크노에틱 연계전공 교수) |
15:30 – 16:00 | 질의응답 |
진행자 정보
박해천 / 테크노에틱 인문학전공의 의미와 비전
박해천 교수님은 디자인 연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테크노에틱 연계 전공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인터페이스 연대기>, <콘크리트 유토피아>, <아파트 게임> 등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연대기>에서는 인간과 기술이 디자인이라는 매개자를 통해 어떻게 만나고 변화해 왔는지를 흥미롭게 고찰했고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아파트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주거공간을 통해 한국의 시각문화에 대한 연구를, <아파트 게임>은 아파트가 우리나라의 욕망과 경험을 어떻게 바꾸어왔는지를 다양한 각도로 세심하게 살펴본 저서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간의 정신과 문화를 테크놀로지와의 관계속에서 연구하는 융합학문이라는 새로운 전공분야에 대해 살펴보며, 또한 교수님 스스로의 관심사에 대한 연구와 테크노에틱 인문학의 장 안에서 이를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것입니다.
박해천 교수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ecri11
참여신청 이메일 및 전화신청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신청 www.gcon.or.kr/2015_lecture_ap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