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온이 국내 최초의 타이틀을 가진 미디어아트 전문 채널로 시작한지 햇수로 어느덧 17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앨리스온도 역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시간과 궤적이 가시적으로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앨리스온의 4번째 모습이 선보입니다.
지난 2004년의 게시판 및 PDF/플래시 페이퍼 기반의 1기를 지나 블로그 기반으로 바뀐 2기, 그리고 2007년 티스토리 기반의 3번째 웹페이지를 거쳐 2020년 워드프레스 기반의 네 번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간의 묵은 때를 벗고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입니다. 전반적인 레이아웃의 조정을 통해 보다 보다 시각적인 인상으로 한층 명쾌하고 쾌적한 전달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발빠른 소식을 전달하는 앨리스온 라이브 코너를 강화하여 보다 빈번하게 여러분과 마주할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조정하였습니다. 그 외에 동영상 새로운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곧 선보일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새 웹페이지에는 글을 비롯하여 사진과 동영상 등의 신규 규격 콘텐츠와 더불어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쌓여온 2,800여 개의 자취들이 지속적으로 재가공되어 등록될 예정입니다. 새 공간으로 완전한 정착이 되기까지 기존 웹페이지(2006~2019)와 신규 웹페이지(2020~)는 병행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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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앨리스온은 전문적인 기술과 과학 기반의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주제로 한 전문적인 콘텐츠와 더불어 우리들 가까이 있는 관련 현상과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저희의 활동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앨리스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