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목 Hyunmok Jung

정현목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와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Still of Snob》(2011), 《Shift of Life》(2014), 《Still Beautiful》(2019), 《Autonomy Hierarchy》(2023), 《Generated Vanitas》(2024) 등이 있으며, 「동시대 예술 사진에서 발견되는 바니타스 회화의 영향」(2017), 「정현목의 《Still Beautiful》: 버려진 사물로 구현한 정물 사진의 미학과 현대적 알레고리」(2023),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진적 이미지의 창작과 예술적 가능성」(2024)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Hyunmok Jung graduated from Sungkyunkwan University's Department of History and Hongik University's Department of Art Studies, and received his M.F.A. and Ph.D. in photography from Hongik University's Graduate School. He is currently serving as an adjunct professor in the Photographic Design major at the Graduate School of Industrial Art at Hongik University. His notable works include Still of Snob(2011), Shift of Life(2014), Still Beautiful(2019), Autonomy Hierarchy(2023), and Generated Vanitas(2024). His major articles include “The Influence of Vanitas Paintings in Contemporary Art Photography”(2017), “Jung Hyunmok’s 《Still Beautiful》: The Aesthetics and Contemporary Allegory of Still Life Photography Created from Discarded Objects”(2023) and "The Creation and Artistic Potential of Photographic Images Generated by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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