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2015년 한-싱가폴 수교 40주년 기념행사 ‘싱가포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Singapore Open Media Art Festival)’에서부터 출발하여 이후 연간 3회의 싱가포르 오픈미디 어아트페스티벌을 진행, 이후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Open Media Art Festival)’로 영역을 확장, 명칭을 바꾸고 5회차를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2021년의 주제 《디지털 아우라》 를 중심으로 문화비축기지와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아트와 기술기반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시도로서 자리합니다.
2021년의 OMAF는 디지털 기술이 인간, 사회, 환경, 생태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예술적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며, 포괄하는 영향력을 디지털 아우라 라는 키워드로 탐색합니다. 문화비축기지 T1, T2, T2야외공간, T4, T5라는 다양한 공간에 각각 뉴크리에이터스, 디지털 인포테크, 디지털 생태라는 분류를 통해 전개됩니다. 국내외 총 7개국 33명의 작가 및 팀이 참여합니다. 행사 기간은 9월 9일 목요일부터 9월 12일 일요일, 시간은 저녁 5시부터 저녁 9시 까지입니다. 시간대별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이 있으니 공식웹페이지의 일정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4단계 조치로 페스티벌 관람시 사전예약은 필수입니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사전예약 링크
2021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공식 웹페이지 링크
행사개요
○ 행사기간: 2021.9.9.(목) ~ 9.12.(일)
○ 행사장소: 문화비축기지 T1, T2, T2(야외공연장), T4, T5
○ 총괄기획: 이승아, 김정연
○ 객원큐레이터: 허대찬(한국), 펠린 우란 Pelin Uran(터키),
우다퀀 Wu Dar-Kuen(대만)
○ 보조큐레이터: 임휘재
○ 전시 코디네이터: 김맑음, 문현정, 박정서
○ 디자인: 강경탁 (a-g-k)
○ 웹디자인: 이보람
○ 주최: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 주관: 유아트랩서울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 협력: 문화비축기지, 주한퀘벡정부대표부, MUTEK 몬트리올,
Pluritopia(한국문화예술위원회 x National Arts Council Singapore), kkr+kdk, 앨리스온
○ 참여작가:
김태은, 김형중, 노치욱, 박정호, 아톰앤비츠, 안성석, 윤제호, 이설, 이주행, 전석환, 전지윤, 정기훈, 최병석, 팀보이드, 함준서 (한국), 수(Su), 우치유(Wu Chi-Yu), 천완전(Chen Wan-Jen), 청시엔유(Cheng Hsien-Yu), 황웨이슈엔(Huang Wei-Hsuan) (대만), 오잔 아탈 란(Ozan Atalan), 키렘 오잔 바이라크타르(Kerem Ozan Bayraktar), 피냐르 욜다스(Pinar Yoldas) (터키), 르 데제르 모브(Le Désert Mauve), 사브리나 라떼(Sabrina Ratté), 프랑수 와 퀘비용(François Quévillon) (퀘벡, 캐나다), 안드레아스 슐레겔(Andreas Schlegel) (독 일), 여시윤(Yeo Shih Yun) (싱가포르), 티리 카나누룩(Tiri Kananuruk) (태국), 총 7개국 33명(팀)